김태흠 충남지사, 아시아 탄소중립 4대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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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언더2 연합 아시아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아시아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탄소중립 역할 강화를 위해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와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시 지방정부 역할 반영, 지방정부 주도 자체 기후기금 조성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2035년까지 사용전력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2045년에는 10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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