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대한안경사협회 제9·12대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열린 제37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안경사 제도 창설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안경인을 국가면허 전문직으로 세우고 국민 시력보호 기반을 마련한 공로다.
김 회장은 1989년 9월 28일 전국 안경업소 휴업과 서울 88체육관 궐기대회를 이끌고, 같은 해 12월 18일 안경사 국가면허제도 도입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 회장은 제도 창설 출발점인 9월 28일을 '안경사의 날'로 제정하는 데도 앞장선 바 있다.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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