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남겨서 뭐하게’ 고정 MC 합류…이영자·박세리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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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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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이영자, 박세리와 손잡고 음식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MC에 처음 도전한다.

19일 밤 8시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63회부터 김창옥이 새 MC로 합류한다. 이영자와 박세리가 전국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누던 프로그램에 김창옥이 가세하면서 3MC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세 사람은 서울 문래동 철공소 거리에 있는 칼국수 맛집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김창옥은 이영자, 박세리와 반가움을 나누며 춤을 추는 등 유쾌하게 첫 촬영을 시작했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창옥은 당시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며 첫 고정 MC 도전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김창옥은 “음식이 사람들과의 너무 좋은 소통 창구가 되는 것 같다”며 “정말 먹고 싶은 건 추억과 대화인 것 같다. 나도 삶을 맛있게 살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영자도 새 동료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맛있는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편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며 김창옥의 합류로 배뿐 아니라 마음까지 채우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밥 한 끼로 마음을 따뜻하게 지피고 나누는 모습이야말로 진짜 ‘밥심’의 의미에 가장 부합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성령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김성령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자 김창옥은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동안 강연과 방송에서 다양한 인생 고민을 다뤄온 김창옥이 음식과 대화를 결합한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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