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다음엔… ‘이종혁 아들’ 이준수 연프 출격 (내새끼의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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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3’는 청춘들의 연애 과정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반응을 함께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준수는 시즌3의 첫 번째 출연자로 공개됐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녀들의 연애를 부모가 관찰하는 형식으로, 서로 다른 세대의 시선을 보여주는 연애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이준수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린 시절 자신의 성인 ‘이’를 숫자 ‘10’으로 잘못 적어 ‘10준수’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그는 성인이 된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이준수는 “10준수에서 이제는 남자로 돌아왔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90cm가 넘는 키와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등장한 그는 과거 방송에서 보여줬던 장난기 어린 모습도 드러냈다.

이준수는 연애 경험에 대해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짝사랑을 많이 해왔다며 “쌍방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실제로 촬영 중 호감을 느끼는 상대를 만난 이준수는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 거예요”라며 당시의 설렘을 표현했다. 직접 데이트를 신청한 뒤에는 “심장이 쿵쾅거릴 정도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연애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티저 후반부에서 이준수는 “충격이 커가지고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상대를 피했다는 고백과 함께 공중전화기 앞에서 고민하는 모습도 공개돼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남겼다.

제작진은 “엉뚱발랄 ‘10준수’ 국민 조카 이준수가 어느덧 사랑으로 설레고 고민하는 청춘이 되어 돌아왔다”며 “이제 막 성인이 됐고, 연애 경험이 거의 없어 사랑의 성장통을 톡톡히 겪는 과정이 솔직하고 생생하게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의 연애를 지켜보는 아버지 이종혁의 반응도 주요 관전 요소로 꼽았다.

한편 ‘내 새끼의 연애3’는 11월 11일 저녁 8시 tvN STORY와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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