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심경 “공백기, 날 잊으면 어쩌지? 불안했다” (유퀴즈)

1 week ago 1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출연해 배우가 된 과정부터 ‘눈물의 여왕’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363회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김지원을 비롯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기계체조 황서현, 야구선수 하현승이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김지원은 이번 ‘유 퀴즈’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단독 출연에 나선다. 유재석과는 ‘런닝맨’ 출연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김지원은 유재석에게 “선배님의 백만 한 가지 미담 중에 백만 두 가지를 추가하고 싶다”며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치아 미담’을 공개한다. 그는 “제 이야기를 이렇게 나와서 하는 게 처음”이라며 자신의 데뷔 과정과 배우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김지원은 중학교 3학년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가 아닌 가수 데뷔를 준비했던 시절과 빅뱅과 함께 촬영한 휴대전화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과정, 대타로 출연했던 음료 광고의 뒷이야기도 밝힌다.‘쌈, 마이웨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최애라의 애교도 다시 선보인다. 김지원은 작품 속 대표 장면으로 남은 애교 연기를 약 8년 만에 ‘유 퀴즈’에서 재현한다.김지원의 대표작에 얽힌 이야기도 공개된다. 그는 ‘상속자들’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과 달랐던 유라헬을 연기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는다.‘태양의 후예’에서는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5~6시간 동안 촬영했던 경험을 밝힌다. ‘나의 해방일지’의 대표 대사인 “추앙해요”가 탄생하기까지의 캐스팅 과정도 소개한다.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처음 재벌 3세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야기도 이어진다. 김지원은 작품 활동이 이어질 때마다 주목받았지만 공백기가 길어지면 “나를 잊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이 밖에도 20대와 30대가 되면서 느낀 변화와 자신의 소울푸드,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김지원의 취미 등 작품 밖 일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김지원의 첫 단독 예능과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는 7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에서 공개된다.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