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달걀 하루 6개 이상 먹는다”…콜레스테롤 높아 병원서 경고 [건강팩트체크]

5 days ago 20

김유정이 매일 달걀을 6개 이상 먹다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유로 섭취를 줄이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화면 배우 김유정이 하루에 달걀을 6개 이상 먹을 정도로 좋아하다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섭취를 줄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달걀은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검사 결과와 전체 식단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최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에는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 중인 김유정과 박진영이 등장했다. 김유정은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로 ‘탐미’, ‘유영’, ‘달걀’을 꼽았다.박진영이 “달걀 먹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엄청 높다고 했다는 것 얘기해달라”고 하자 김유정은 “맞다. 병원에서 그만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무시했다”고 웃었다. 유튜브 채널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화면 하루 섭취량을 묻자 김유정은 “6개 이상 먹는다. 매일매일”이라고 답했다. 특히 “노른자가 제일 맛있다”며 노른자까지 즐긴다고 말했다.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 B12, 콜린, 셀레늄 등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노른자에 들어 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달걀 1개(50g)에는 약 152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단순 계산하면 하루 6개를 모두 노른자까지 먹을 경우 약 912mg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 안내에서 식이 콜레스테롤을 하루 300mg 미만으로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화면 ● 달걀 6개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도 그만큼 오를까?그렇다고 음식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이 그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도 합성되며, 같은 양을 먹어도 혈중 지질이 반응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무작위 임상시험 66건, 3185명을 종합한 2020년 메타분석에서는 달걀 섭취가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을 모두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1개를 넘는 달걀을 비교적 짧은 기간 섭취할 경우 일부 혈중 지질 수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제시됐다.하지만 달걀을 곧바로 심혈관질환 위험 식품으로 단정하기에는 근거가 일관되지 않는다.2025년 발표된 우산형 문헌고찰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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