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삐' 출신 깜짝 고백.."월급 50만원→月 500만원 스카우트 제안" [라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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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김원효가 데뷔 전 웨이터로 활약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출연한 '가만히 있으면 안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원효는 알려지지 않은 '삐' 출신이라는 소개에 "그 '삐'가 삐에로가 아니다. 삐끼다. 요즘 말로 하면 '픽업 아티스트' 출신"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원래 웨이터로 들어갔는데 월급이 짰다. 처음에 50만원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너무 적으니까 밖에서 호객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손님을 더 데리고 오면 돈을 더 받으니까"라며 직접 호객에 뛰어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당시 손님 한 팀을 데려올 때마다 약 2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고. 김원효는 "열심히 해서 하루에 10팀씩 데리고 왔다. 그러니까 그 업계에서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결국 다른 업소로부터 파격적인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다는 김원효는 "다른 가게에서 스카우트도 왔다. 월급 250만원에 술값 50%까지 주겠다고 했다"며 "그러면 한 달에 400~500만원씩 버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원효는 당시 함께 일하던 곳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에는 뜻밖의 연락도 받았다고 밝혔다. 김원효는 과거 함께 일했던 동료에게 전화가 왔다며 "'네가 우리 삐끼계의 희망이다'라고 하더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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