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결국 쓰러졌다…극심한 고통에 ‘촬영 중단’ (페루밥)
‘정글 여전사’ 김옥빈이 쓰러졌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에서는 한층 더 강렬한 ‘맛벌이’ 고행이 찾아온다. 식재료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불사할 만큼 험난한 여정이 예고된 가운데 어떤 극한 상황이 펼쳐질까.
이날 방송에서는 ‘페루밥 여전사’ 김옥빈이 해발 3,718m에서 고산병으로 촬영을 중단한 긴박한 순간이 공개된다. 아마존에서 악어와 애벌레를 망설임 없이 잡아 낸 김옥빈이었지만 안데스 산맥의 높은 고도를 이기지는 못 했다고. ‘고산병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여실히 증명해내 듯, 맥을 못 추리는 그녀의 모습에 MC 전현무마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여전사’ 김옥빈이 갑자기 쓰러진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가운데 ‘페루밥’ 확신의 개그캐 최다니엘은 촬영 중 숨겨둔 본성을 드러낸다. 이날, 멤버들은 고산의 ‘맛벌이’ 식재료 ‘감자’를 얻기 위해 200평의 감자밭에서 극한 ‘맛벌이’ 노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문도 모른 채 감자밭에 던져진 최다니엘은 ”왜 항상 어디로 가는지 말도 안 해주냐!“며 격분한다. 급기야 노동의 원흉으로 꼽히는 최현석 셰프를 째려보는 하극상까지 일으킨다. 이를 본 스튜디오는 ”다니엘이 저렇게 화난 모습 처음 본다“, ”인성 논란 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더불어 ‘페루밥 셰프즈’ 최현석과 류수영이 고산에서 20인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열어 기대를 모은다. 최현석 셰프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미슐랭 3스타’ 강민구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알파카 갈비찜 리소토’를 재현해낸다. 최현석 셰프의 완벽한 웍질을 본 MC들은 ”비주얼 미쳤다”, ”고산 마을 사람들이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일 것“이라며 감탄한다고. 최현석과 류수영이 선보인 세계 최초 ‘고산 파인다이닝’은 3일 오후 9시 SBS ‘페루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