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우리 영화’, 시한부지만 씩씩한 캐릭터에 끌려” [화보]
배우 전여빈이 함께한 4월호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전여빈은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가운데 튜브톱과 팬츠, 포멀한 셋업 슈트, 시폰 드레스 등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과 절제된 컬러 조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카리스마가 더해져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드라마 ‘우리 영화’ 촬영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그는 “시한부 삶을 살지만 씩씩하고 밝은 ‘이다음’이라는 캐릭터에 끌렸다. 남궁민 배우, 이정흠 감독과 함께할 기회도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연기를 하고 있는 지금의 순간에 대해 묻자, “연기를 시작할 때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 시간이 됐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대중문화 산업 안에서 일하는 직업인으로서 책임감도 더 커졌다. 연기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과정인 것 같다”는 성숙한 답변을 전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여빈의 패션 화보와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WWD 코리아 4월호에서 단독 공개된다. 또한, WWD 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