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실책에 갓 출산한 아내에까지 악플 세례…결국 댓글창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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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실책에 갓 출산한 아내에까지 악플 세례…결국 댓글창 닫아

입력 : 2026.06.23 08:51

[모델 김진경 인스타그랩 캡처]

[모델 김진경 인스타그랩 캡처]

골키퍼 김승규(FC 도쿄)가 지난 19일(한국 시각) 월드컵 조별 예선 멕시코(피파 랭킹 14위)와의 경기에서 실수로 실점을 내준 가운데, 그의 아내인 모델 김진경이 결국 개인 유튜브 채널 댓글창을 닫았다.

23일 유튜브에 따르면 김진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달밤이 방 뺍니다. 참진경 출산 브이로그. 달밤아 환영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김승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김진경이 홀로 겪은 출산 과정이 담겼다.

[모델 김진경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김진경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이윽고 해당 영상의 댓글 창은 출산에 대한 격려와 축하가 아닌 김승규의 실책을 향한 화풀이의 장으로 변질됐다.

앞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9일(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조별 리그 A조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김승규는 후반 5분 높게 뜬 공을 공중에서 잡아내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이기혁(강원)과 충돌해 공을 놓쳤다.

이에 대한 책망이 아내인 김진경과 갓 태어난 아이에까지 전가된 모습이다.

도를 넘는 악플 세례에 현재 김진경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창을 닫아놓았고, 유튜브 영상 댓글창은 구독자만 쓸 수 있게 설정해 둔 상태다.

[유튜브 ‘참진경’ 캡처]

[유튜브 ‘참진경’ 캡처]

한편 김진경은 2024년 축구 선수 김승규와 결혼했다. 이후 ‘2025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당시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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