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총통 아닌 소통 대통령 될 것"…국민과의 소통 정례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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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사전 투표 첫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불통·먹통·총통'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과 언제나 진실과 진심으로 통하는 '소통'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 후보는 오늘(29일)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소통"이라며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우리나라의 과거 대통령 중에는 불통과 먹통으로 국정 혼란을 겪고 국민 신뢰를 잃은 경우가 있었다"며 "그런데 불통, 먹통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것이 바로 총통이다. 국민을 거짓 선동으로 속이며, 정치 보복으로 반대편을 탄압하고 공포 정치를 일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김 후보는 자신이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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