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정기 주총
연내 보험사 인수 추진계획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금융지주) 회장이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통해 시장의 잠재적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한투증권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비즈니스 모델과 차별화된 수익구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2조244억원의 압도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엄격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업무 전반에 무결점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을 통한 의사결정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고객 중심의 선진적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초개인화 기능과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금융지주는 정기주총 후 기업설명회(IR) 담당자와 주주 간 질의응답에서 연내 목표로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는 재작년 말부터 보험사 인수를 검토해왔다. 이달 한국금융지주는 양정용 전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CIO·상무)을 신사업 추진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다만 시장에 나온 매물을 계속 검토 중이며 적당한 후보군이 없을 경우 시점은 지연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감액배당 재원은 확보했지만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시행되는 3년간은 분리과세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제림 기자]




!['삼전닉스' 내세운 한국이…'TSMC' 가진 대만에 밀린 까닭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2935489.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