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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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집사 게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IMS모빌리티 조모 대표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민 모 대표를 소환했습니다.조 대표는 오늘(2일) 오전 9시 26분쯤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고, 비슷한 시간 민 대표도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린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는 2023년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신한은행 등 기업들로부터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투자 당시 IMS모빌리티는 순자산(566억 원)보다 부채(1천414억 원)가 많아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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