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딸에게 풀메이크업 맡긴 현실 아빠…“눈 화장은 용납 안 돼”

1 week ago 17

기성용이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서 딸 시온 양에게 직접 화장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화면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에게 얼굴을 맡긴 채 화장을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파운데이션부터 볼터치, 입술 화장까지 얌전히 받아주던 그는 눈두덩이에 색조 화장이 시작되자 결국 “이건 용납 안 돼”라며 제동을 걸었다.28일 배우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가장 보통날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딸 시온 양과 함께 보내는 평범한 하루가 담겼다.이날 기성용은 딸과 보드게임을 하면서도 승부욕을 숨기지 않았다. 한혜진이 “딸을 그렇게 이기고 싶냐”고 묻자 기성용은 “딸이든 누구든 이겨야 된다”고 답했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화면 이어 딸에게 직접 화장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시온 양은 파운데이션을 묻힌 퍼프로 기성용의 코와 얼굴을 두드리며 “손님, 코가 아주 매끈해지셨네요”라고 상황극을 시작했다.기성용은 한동안 얌전히 화장을 받다가 “됐어, 이제 그만”이라며 끝내려 했지만 딸은 “기다려”라고 말하며 파우더를 계속 덧발랐다. 기성용은 별다른 반박 없이 웃으며 얼굴을 맡겼다.그러나 시온 양이 눈두덩이에 색조 화장을 시작하자 기성용은 처음으로 제동을 걸었다. 그는 “이건 안 돼. 이건 용납 안 돼”라고 말하며 눈 화장을 거부했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화면 눈 화장은 중단됐지만 딸의 손길은 계속됐다. 시온 양은 블러셔로 기성용의 볼을 꾸미고 입술에도 색을 더했다.기성용은 “누가 아빠 얼굴에 이렇게 화장하냐”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입술 화장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허공을 바라보며 체념한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화장이 끝난 뒤 한혜진은 남편에게 “잘생겨졌어, 진짜로”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에이, 뭐가 잘생겨”라고 답한 뒤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이어 딸을 향해 “이리 와. 딱 대”라며 딱밤을 때릴 듯한 장난을 치며 부녀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화면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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