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협회, 대림대·서울과기대에 기술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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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대림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각각 1000만원의 기계설비 기술자 양성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인호 회장은 기계설비 관련 자격증의 높은 취업률을 언급하며, 협회가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림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학과장들은 협회의 지원 덕분에 해당 전공들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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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협회, 대림대·서울과기대에 기술자 양성 지원금 전달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기계설비협회, 대림대·서울과기대에 기술자 양성 지원금 전달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지난 21일 대림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기계설비 기술자 양성 지원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인호 기계설비협회 회장은 “기계설비 관련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 상위 10개 중 8개의 자격증이 기계설비관련 자격증”라며 “이는 기계설비산업은 미래비전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우수한 인재가 기계설비산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계설비 관련학과 활성화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윤진 대림대학교 소방안전설비과 학과장은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소방안전설비과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지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기계설비공학과 학과장도 “학생들이 건축기계설비공학 전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계설비협회는 기계설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술자 양성 지원금 총 1억원을 전국의 기계설비 관련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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