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아파트 내 놀이터 등 청소 자원봉사
금호타이어는 한 달 간 살수차를 운영한다. 이날 오후부터 소촌, 송정, 선운, 도산 등 광주공장 주변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일대를 순회하면서 도로에 떨어진 분진 등을 세척하는 작업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한 달 간 쉬는 날 없이 운영하며 시운행 후 증차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를 접수 중이며 교육기관, 아파트 내 놀이터 등 청소 자원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근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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