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운용·신기술사업금융’ 교육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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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30일까지 ‘채권운용’과 ‘신기술사업금융 업무 이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권운용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과 운용 실무를 학습하며, 신기술사업금융 과정은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입문 교육을 제공한다.

각 과정은 각각 다가오는 3월과 2월에 여의도에서 주 2~3일 동안 야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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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30일까지 ‘채권운용’과 ‘신기술사업금융 업무 이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채권투자 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채권운용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 전략, 리스크관리 등 채권투자전략 및 운용 실무를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현업 운용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 운용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채권운용 과정은 채권영업, 채권 운용, 자금 운용, 리스크관리 부서 관련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신기술사업금융 업무 이해 과정은 신기술 기반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기에 앞서 신기술사업금융의 투자전략 및 리스크관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입문 과정이다. 현업 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신기술사업금융 현황과 규제, 계약서 검토 및 투자 방법에 대한 학습을 통해 신기술사업금융 관련 업무 종사자의 투자 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1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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