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AI 민간 기술자문단 발족…망분리 완화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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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AI 금융권 보안위협 대응 자문

  • 등록 2026-06-01 오후 2:00:03

    수정 2026-06-01 오후 2:00:03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금융위원회는 ‘민간 기술자문단’을 발족하고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민간 기술자문단은 지난달 26일 발표한 ‘고성능 인공지능(AI) 관련 금융권 보안위협 대응방안’의 후속조치다. AI, 보안, 제도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 7명(학계 4명, 법조계 3명)이 올해 12월까지 △고성능 AI 보안위협 관련 예상 리스크 △금융권 보안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AI 공격은 AI로 방어’하기 위한 망분리 규제 완화 정책에도 속도를 낸다. △보안목적 AI 활용 관련한 망분리 긴급완화 조치 세부방안을 검토하고 △AI 테스트 과정에서의 중점 관리 사항 등을 살핀다. △망분리 규제 완화시 대체가능한 보안 기술과 △보안목적 AI 테스트를 위한 금융사의 준비사항 등을 점검한다.

유영준 금융위 디지털금융정책관은 “AI 기술 발전과 사이버 위협의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효과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금융권에서 AI 기반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AX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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