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분양가 상승과 전세가율 상승세가 이어지며 주거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로 대출 규제까지 강화될 예정이어서, 초기 자금 부담이 낮은 전세 임대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 공급 중인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금액과 프리미엄급 설계를 갖춘 중·대형 평형 임대로, 합리적 대안으로 수요자 맞이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99세대로 구성되며, 84㎡, 107㎡, 163㎡, 230㎡ 등 다양한 평형으로 수요자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84㎡ 평형은 현재 전세임대 마감 임박 상태이며, 중·대형 평형 위주로 잔여세대 임대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 조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3층 필로티를 활용한 공간에는 바베큐키친, 피트니스, 펫야드, 갤러리가든, 플레이그라운드(수증기분수 설치) 등이 있으며, 최상층부 25층에는 옥상테라스가든을 조성해 자연 속 힐링 장소를 제공한다. 게스트하우스도 동별 1개소씩 총 2개소가 있다.
아울러 전 가구에 시스템에어컨(84㎡, 107㎡ 5개소, 163㎡ 6개소)과 고급 인덕션, 개별창고를 제공, 입주민들이 계절물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승강기는 동별로 2대씩 확보해 여유를 더했다. 지하주차장은 유효 층고 2.7m를 확보해 택배차량도 진입 가능하며, 무인택배 보관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수령 및 발송도 가능하다.
단지 내외부에는 200만 화소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동체감지기 및 차량통제 시스템이 적용돼 외부 차량의 무단 침입도 방지한다. 방범, 에너지 절감, 생활 안전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한신공영은 회사보유분에 대해 합리적인 전세금액으로 임대 중이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보험 가입으로 안전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전세권 설정도 가능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전세 임대 관련 문의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현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