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맡기면 배당금 줄게"…무려 100억 빼돌린 금은방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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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곗돈을 가로채 100억원대 피해를 준 혐의를 받는 서울 종로구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오늘(1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엽니다.A씨는 지인 등을 상대로 "금을 맡기면 배당을 주겠다"며 금을 받아 챙긴 뒤 배당금을 주지 않거나, 곗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경찰이 파악한 피해 주장 금액은 100억 원이 넘고, 관련 고소장은 약 140건이 접수됐습니다.당초 수사에 착수했던 혜화경찰서는 피해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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