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 1주년 기념 8월 특별 상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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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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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귀칼 신드롬’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1주년을 맞아 다시 극장을 찾는다.

14일 배급사 CJ ENM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는 8월 개봉 1주년을 기념한 특별 상영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을 배경으로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을 그린 작품. 지난해 8월 개봉 당시 오프닝 스코어와 일본 애니메이션 관객 수, 매출액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개봉 이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지난해 여름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월에는 스크린X와 4DX, 아이맥스 등 특수관 포맷으로 재상영돼 11만 1838명의 관객을 추가로 더 모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총 581만 명을 모으며 ‘스즈메의 문단속’(558만9861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한 역대 일본 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 톱 1위를 차지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1주년 특별 상영에서는 다시 한번 극장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개봉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특전 증정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 상영은 지난 7월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와 애니플러스의 인수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와이드 개봉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배급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서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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