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해외여행 나가더니...전세계 가장 붐비는 항공노선 1위가 [여프라이즈]

1 day ago 5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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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사에서는 비행기 노선과 관련된 다양한 랭킹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 짧은 노선과 가장 긴 노선에 대한 정보가 주를 이루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2.7km를 47초 만에 연결하는 노선이 세계 최단 거리를 자랑하는 반면, 뉴욕과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항공편은 1만5332km로 가장 긴 노선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한국에서의 가장 짧은 국제선은 김해-후쿠오카 구간이며, 향후 페루 리마-인천 간 직항 노선의 추진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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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착륙 안내판. [사진=픽사베이]

비행기 이착륙 안내판. [사진=픽사베이]

여행의 출발과 끝, 비행기.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주는 이들 비행기 노선과 관련된 기가 막힌 랭킹 편이다. 죽어도 비행기에서 죽고싶다는 분들은 더 주목하시길. 버킷리스트 노선도 포함이니까.

1. 딱 47초...전세계에서 가장 짧은 노선

딱 47초. 커피 한잔 마시지도 못할 찰나에 떴다 내리는 노선이 있다. 당연히 세계 최단거리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위치는 스코틀랜드. 북동쪽 오크니제도의 두 섬 웨스트레이와 파파야 웨스트레이를 오간다. 이 두섬간의 거리는 2.7km. 공식적으로 지정된 운항시간은 딱 2분이다.

이게 놀랍다. 만약 비행기 뒤편에서 불어오는 뒷바람을 끼면, 불과 47초만에 뜨고 내린다. 스코틀랜드 지역 항공사 로건에어가 운항한다. 로건에어 측 “우리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될 노선이다.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다”며 “명성과는 별개로 오크니제도 주민들이 일상을 쉽고 편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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