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설 특선 뷔페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인천 영종도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레스토랑 8(에잇)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설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오는 25일 점심부터 30일 점심까지 운영되며, 1인당 13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레스토랑 8(에잇)의 설 특선 뷔페는 한식과 세계 요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메뉴를 자랑하며, 명절의 정취를 살린 특선 요리를 준비했다.
대표 메뉴로는 신선한 참돔을 담백하게 구워낸 오븐에 구운 참돔,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전 요리를 선보이는 전 스테이션, 깊은 한방 소스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한방 등갈비 강정, 겨울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석화찜과 꽃게찜, 고급스러운 장어를 얹어 완성된 일본식 장어 하코스시 등 정성 어린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음료 및 주류(와인, 생맥주, 막걸리)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명절의 정취와 다채로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