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급류 뚫고 돌아온 '모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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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흙탕물 한가운데,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개 한 마리. 칠레 산티아고에 쏟아진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떠돌이 개 '모로초'가 고립된 건데요. 소방대원에 경찰 특수부대까지 출동해 2시간 넘게 다섯 차례나 구조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갈뻔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모로초는 끝내 스스로 물살을 헤치고 뭍으로 빠져나왔습니다. 아침 생방송으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시민들도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양성훈#MBN #굿모닝월드 #강서영기자 #윤지원기자 #칠레 #모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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