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선 10명 육박 '각축전'…낮은 지지율에 돌파구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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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10명에 육박하는 주자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낮은 지지율을 돌파할 해법을 고심하는 모습입니다.중진 의원을 비롯해 전직 당대표와 광역단체장 등이 대거 주자로 나섰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독주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에 맞설 인물이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가장 최근에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8∼1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에서 이 예비후보 지지율은 37%로, 국민의힘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9%)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김 전 장관을 비롯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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