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원, 인간과 AI의 공진화 주제로 ‘리더십&코칭 컨퍼런스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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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리더십&코칭 컨퍼런스 2026’ 포스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제공

‘제3회 리더십&코칭 컨퍼런스 2026’ 포스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제공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오는 6월 19일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본부관 101호)에서 ‘제3회 리더십&코칭 컨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인간과 AI의 공진화(Human-AI Co-Evolution)’이다. 인공지능이 산업과 조직,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인간과 AI가 공존하며 진화할 방법과 그 과정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및 코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리더, 임원 및 팀장, HR·리더십 개발 담당자, 외부 전문 코치, 교수, 교육 관계자 등 리더십과 코칭에 관심 있는 다양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지며, 등록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리더십 트랙과 코칭 트랙의 전문 세션, 트랙별 정리 세션, 폐회식 순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경영은 사람이다’의 저자 이병남 작가가 맡는다. 이병남 작가는 AI 도구가 고도화되는 시대에 왜 지금 다시 ‘사람’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화두로 던진다.

이어지는 전문 세션은 리더십 트랙과 코칭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리더십 트랙에서는 ‘AI시대 리더십 리셋: 고성과를 만드는 결정과 실행의 기준’, ‘존재목적에 기반한 양손잡이 조직개발의 실제: 조직의 탁월한 성과와 구성원의 성장’을 주제로 AI 시대 리더에게 요구되는 판단 기준과 실행력, 조직개발의 방향을 다룬다.

코칭 트랙에서는 ‘근원적 변화(Deep Change)를 만드는 리더의 코칭: 코칭 심리학으로 바라본 근원적 변화의 원리’, ‘AI시대 성과를 만드는 코칭: 퍼포먼스 코칭의 실제’를 주제로 개인과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코칭의 역할을 집중 조명한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 중심의 변화 담론 속에서 인간 중심 리더십과 코칭의 실천적 가치를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리더십과 코칭을 별개의 영역으로 구분하기보다, 조직의 성과와 사람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AI 시대 리더와 코치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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