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2안타+김영웅 홈런포함 4안타’ 삼성 청백전 종료, PO 대비 최종 리허설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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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이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청백전서 4타수 2안타를 쳐내며 PO서 활약을 기대케 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앞두고 리허설을 마쳤다.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2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는 KIA 타이거즈와 PO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점검이다. 19일 첫 경기는 7-7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사흘 만에 치른 2번째 경기서는 백팀이 5-3으로 승리했다.국내 선발투수들이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태인이 백팀, 최원태가 청팀 선발투수로 나섰다. 원태인은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 145.7㎞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커터, 커브 등을 섞어 총 72구를 던졌다. 최원태는 4이닝 4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직구 최고구속은 144.5㎞까지 나왔다. 직구, 체인지업, 커브, 커터, 투심을 섞어 역시 72구를 소화했다.불펜서는 배찬승이 돋보였다. 백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직구 최고구속이 153.8㎞까지 나왔다.19일 첫 청백전에 백팀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주장 구자욱은 이날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적어냈다. 지난달 30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우려가 컸지만, 2차례 실전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PO서 활약을 기대케 했다.‘가을 사나이’ 김영웅도 맹타를 휘두르며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2회말 첫 타석서 중월 솔로홈런을 쳐내는 등 5타수 4안타를 쳐내며 PO를 기대케 했다. 그는 지난 시즌 한화와 PO 5경기서 타율 0.625(16타수 10안타), 3홈런, 12타점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올해 정규시즌서는 57경기 타율 0.167, 5홈런, 18타점으로 부진했지만, 최종 리허설서 맹타를 휘두르며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테이블세터로 나설 게 유력한 김지찬, 김성윤의 타격감도 돋보였다. 청팀의 1, 2번타자로 출격해 나란히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손등 부상으로 지난해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했던 박승규도 4타수 3안타(1홈런)를 보탰다.삼성은 23일 휴식을 취한 뒤 PO 시작 하루 전인 24일 훈련을 통해 만반의 채비를 갖출 예정이다.삼성 김영웅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자체 청백전서 5타수 4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의 아픔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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