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직접 설립한 종교 모임 ‘첫열매들’ 이단 의혹에 입장
“이단 사이비 핍박 본격적, 하느님이 해결하실 것”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54)이 자신이 이끄는 종교 모임 ‘첫열매들’을 둘러싼 이단·사이비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첫열매들’에는 박진영이 강연자로 나선 영상이 게재됐다.
여기서 박진영은 “40살이 돼서 처음으로 제 마음대로 뭐가 안 됐다”며 “그전에는 실패해도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결국에는 됐다. 그렇게 40년을 살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러니 하느님이 필요 없었다. 그런데 40살이 됐을 때 처음으로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자신감을 잃어서 하느님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첫열매들’이 이단·사이비라는 소리를 듣고 본격적으로 핍박을 많이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논란에 대응하는 방식에 대해 입을 연 그는 “이걸 해결하는 건 우리 방식으로 하는 게 아니다. 적당한 순간에 적당하게 해결이 된다”며 “교리적으로 따지거나 조직적으로 달려가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단·사이비 핍박을 피하는 방식이 우리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 해결도 다 하느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의 종교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구원파 신자로 활동하며 집회까지 이끌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당시 그는 구원파 신자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후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관련 의혹을 해명했다. 예루살렘 방문을 계기로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모임 규모가 커지면서 ‘첫열매들’을 만들게 됐다는 취지였다. 당시 그는 종파가 있느냐는 질문에 “종파는 없다. 종교 스터디”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성경 강연을 이어가며 ‘첫열매들’의 교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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