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업 2만5758개·종사자 47만7410명기업당 종사자 18.66명→18.53명기업 증가 속도에 못 미친 고용 보여늘어난1만3100명 중 95.9%가 상용직MICE·카지노 업종은 고용 증가했지만여행사·숙박업은 타 업종 평균 밑돌아 등록 2026-08-07 오전 10:42:05 수정 2026-08-07 오전 10:43:19 가 가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관광산업의 기업과 종사자 수가 모두 증가했지만 기업 수에 비해 고용 증가 속도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한 곳당 종사자 수는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 다만 늘어난 일자리의 96%가 상용직으로 채워지면서 고용 구성은 상용직 중심으로 이동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7일 공개한 ‘2025년 3분기 관광 산업 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관광산업 기업은 2만5758개로 전년 동기보다 876개(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종사자는 46만4310명에서 47만7410명으로 1만3100명(2.8%) 늘었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기업 늘어도 고용 규모는 제자리 기업 수 증가율이 종사자 증가율을 웃돌면서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줄었다. 단순 계산한 기업당 종사자는 2024년 3분기 18.66명에서 2025년 3분기 18.53명으로 0.13명(0.7%) 감소했다. 관광 수요 회복에 따라 산업에 진입하거나 영업을 재개한 기업은 늘었지만 개별 기업의 고용 규모는 같은 속도로 커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기업과 고용을 주도하는 업종도 달랐다. 전체 관광기업에서 관광 음식점·주점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1.3%로 가장 컸다. 여행사·여행보조 서비스업이 26.5%로 뒤를 이었다. 두 업종을 합치면 전체 관광기업의 57.8%에 달한다. 종사자 기준으로는 관광 운수업 비중이 43.4%로 가장 컸다. 관광 음식점·주점업은 15.6%, 문화·오락·레저스포츠산업은 15.3%, 관광 숙박업은 11.8%였다. 기업은 음식점과 여행사 등 서비스업에 집중돼 있지만 고용은 항공·철도·버스 등을 포함한 운수업이 주도하는 구조다. 업종별 회복 속도도 엇갈렸다. 종사자 증가율은 국제회의업이 7.6%로 가장 높았다. 카지노업 6.2%, 관광 음식점·주점업 6.0%, 관광 운수업 3.4% 순이었다. 국제회의와 외래객 수요 회복이 MICE와 카지노, 음식점 등의 고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관광 숙박업 종사자는 1.6%, 여행사·여행보조 서비스업...
관광기업 3.5% 늘 때 고용은 2.8%…업체당 일자리 줄었다
1 hour ago
1
Related
미소금융 상반기 1612억 공급…청년 신상품 타고 역대 최대 이용
1 hour ago
1
가상자산 보유자 노린 폭력범죄 급증…상반기 피해액만 420억원
1 hour ago
1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 조기 개방…LA 전동차 수출 지원
1 hour ago
1
한국예탁결제원, 비상장주식·조각투자 장외거래 청산결제 인프라 구축 시작
1 hour ago
1
연 7.3%에 여행 마일리지까지…8일 만에 동난 ‘농협 여행 적금’
1 hour ago
0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전 확인하세요…카드고릴라, 이용 팁 공개
1 hour ago
2
“입주단지마다 수천억씩 쏟아져”…집단대출 넉달째 증가에 은행 긴장
1 hour ago
2
‘채용 가뭄’인데…신입 공채 뽑는 저축은행 나왔다
1 hour ago
1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2 weeks ago
139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3 weeks ago
114
디노티시아, ICML26서 ‘STAR-KV’ 논문 발표··· ‘KV 캐시 75% 압축에도 성능 보존’
3 weeks ago
68
삼일PwC, AI 기반 '지속가능성 공시 통합 플랫폼' 출시
4 weeks ago
68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