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장동윤·이엘과 친근한 한 컷…‘사마귀’도 대박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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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후배 배우 장동윤, 이엘과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포스터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장동윤, 이엘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식당 테이블에 둘러앉아 소탈한 표정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현장에서는 고현정이 선배로서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사마귀’는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여성과 그를 모방한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평생 증오해온 엄마와 손을 잡게 된 경찰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로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71년생인 그는 꾸준한 연기 활동과 함께 따뜻한 선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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