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만 기름값 할인, 사형선고 아니냐”…동네 주유소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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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고속도로만 기름값 할인, 사형선고 아니냐”…동네 주유소들 ‘반발’ 입력 : 2026.09.18 19:35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18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추석 연휴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ℓ당 100원씩 낮추기로 하자 일반 주유소업계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혜택을 주는 역차별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18일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은 “전국 1만여 개 소상공인 자영업자 주유소들에게는 사형선고와 같다”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4∼27일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 가격을 17일 대비 ℓ당 100원 인하해 고유가 부담을 공공이 함께 분담한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개소에서 공적 재원을 투입해 할인해 준다는 것이다. 고유가에 따른 귀성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조합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라 할지라도 그 운영주체는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대다수”라며 “정부나 공공기관 지원을 통해 100원 할인해 줄 경우 막대한 판매량 증대와 그에 따른 이익을 독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의 공적 자원이 투입되는 정책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에게만 혜택 간다면 고향에 가지 않거나, 기차나 버스 등을 이용해 고속도로 주유소를 이용하지 않는 국민들에게는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덧붙였다.정부는 이번 유가 할인과 함께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도 11월 말까지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동안 정부가 고속도로 주유소에 공적 재원을 투입해 유류 가격을 할인하면서 정유 시장의 수급 환경에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고속도로 주유소 226개소에 한해 ℓ당 100원 인하 조치가 시행되며 일반 주유소업계의 반발과 함께 유류세 인하 조치가 두 달 연장됩니다. 할인 정책에 따른 판매량 변화와 역차별 논란이 향후 시장 전반의 가격 정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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