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40분경 경기 이천시 소재 육군 모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받던 A 중사가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A 중사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현재 군사경찰 및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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