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부, 5월 공판 예정대로 두 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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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5월 말 공판기일을 추가로 잡아달라는 검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오늘(22일) 이 전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서 “재판부가 여러 고민을 해봤는데 기존 지정된 기일대로 진행하겠다”며 내달 23일 추가 공판기일을 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재판부는 지난 8일 공판에서 5월 재판 일정을 잡으며 23일을 제시했는데, 피고인들 측에서 당일 다른 사건 재판이 잡혀있다고 하면서 조율 끝에 13일과 27일을 기일로 지정해뒀습니다.이에 검찰은 지난 15일 공판에서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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