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취업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압수수색에 나섰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김 의원은 차남을 가상자산 거래소에 입사시키기 위해 빗썸과 두나무 양측에 차남 채용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김 의원 차남은 지난해 1월부터 6개월간 빗썸에서 근무했다.
경찰은 이미 지난 2월 빗썸 사무실와 금융타워 압수수색을 한 차례 진행했다. 지난 4월에도 빗썸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박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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