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감독 살인' 피고인들, 첫 재판서 "살해 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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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 영화감독 살인 사건' 피고인 2명이 첫 재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오늘(18일) 살인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이모(32)·임모(32)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은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1시쯤 경기 구리시 내 한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김 감독을 골목으로 끌고 가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며 "발달장애 아들이 보는 앞에서 김 감독을 폭행해 겁에 질리게 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공소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피고인의 변호인들은 "주먹으로 때렸으나 발은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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