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57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입력2025.03.24 12:58 수정2025.03.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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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57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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