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57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5대, 진화 차량 13대, 진화 인력 67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4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조사를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입력2025.03.24 13:49 수정2025.03.24 13:49
24일 오전 11시57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5대, 진화 차량 13대, 진화 인력 67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4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조사를 실시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