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월세도 200만원이 ‘뉴노멀’ … 강남 집값 약세는 지속

3 days ago 11

부동산 이슈와 실거래가 브리핑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이 전월세 거래량(17만2027건)의 50%를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넘어섰다. 경기권에서도 월 200만원 월세 계약이 속출하면서 수도권 전체에 전월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이 전월세 거래량(17만2027건)의 50%를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넘어섰다. 경기권에서도 월 200만원 월세 계약이 속출하면서 수도권 전체에 전월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89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 10월 셋째 주(19일 기준) 동향에서 서울 매매가는 0.13% 올라 전주(0.16%)보다 오름폭이 3주 만에 줄었다.

강남3구는 약세를 이어갔다. 서초구(-0.32%)는 낙폭이 커졌고 강남구는 11주째 내렸다. 반면 성북·서대문구(0.36%)와 중구(0.35%) 등이 서울 상승을 떠받쳤다. 경기에서는 화성 병점구(0.65%)와 동탄구(0.57%), 안양 동안구(0.56%) 등 남부권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 전세는 0.16% 올라 전주(0.18%)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기록 행진은 이어졌지만 강남권 조정과 가격 상승세는 서울 외곽지·경기 남부 쏠림이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손품노트가 이번 주 부동산 시장의 시그널을 전한다.

<플러스 포인트>
▶서울 아파트값 89주 연속 상승
▶강남3구 약세 속 외곽지가 지탱
▶경기 남부 강세, 인근으로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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