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026 경기남부경찰 인권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남부청 인권 슬로건 공모전에는 관내 경찰관들로부터 2300여점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경찰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작 5점을 선정한 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군포 철쭉축제 현장에서 2차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성남중원경찰서 김도연 순경의 ‘함께 지키는 안전, 모두가 누리는 인권’이 501표를 얻어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 순경은 소감에서 “안전과 인권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경찰의 핵심 가치”라며 “이를 시민과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슬로건의 의미를 설명했다.
최우수상은 ‘인권 수호 24시, 안전 동행 365일’, ‘존중으로 인권을, 책임으로 안전을’, ‘국민과 함께하는 인권경찰, 더 안전한 경기남부’, ‘인권은 기본, 안전은 약속’ 등 4개 작품에 돌아갔다.
경찰은 시민들의 선택으로 선정된 응모작들을 올해 경기남부청 대표 인권 슬로건으로 사용하고 각종 홍보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시민들께서 직접 선택해주신 슬로건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선정된 슬로건의 가치에 걸맞게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인권 보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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