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노한 김정은…북한, 이례적 당·정·군 회의 열어 '특대형 부패'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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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당·정·군 간부를 한꺼번에 소집하는 이례적 회의를 열고 군 내부의 '특대형 부정부패' 사건과 단죄 과정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섰습니다.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사정을 예고했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오늘(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평양에서 '당, 정, 군 연합회의'가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회의에는 당, 정부, 군의 수뇌부뿐 아니라 주요 중앙 기관, 주요 공장·기업소의 책임 간부, 법집행기관 간부 등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와 같은 형태의 당·정·군의 연합회의는 김정은 체제 들어 처음입니다.통신은 이 회의에서 "전 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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