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선우·김경 ‘1억3000만원 쪼개기 후원’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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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선 후 후원금 1억3000만원 제공 공천 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03. [서울=뉴시스] ‘1억원 공천헌금’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1억3000만원대 쪼개기 후원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지난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추가 기소했다.김 전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수십 명의 타인 명의를 이용해 강 의원에게 후원금 1억3000여만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다.검찰은 통화 녹취록 등을 근거로 이들이 쪼개기 후원 방식을 논의했다고 조사했다.사건은 기존 공천헌금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7일 김 전 시의원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만나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월27일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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