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비 국산화, 청년 기술 일자리 5배 늘려

6 days ago 11

㈜엠아이티| 고용노동부 장관상 반도체 초음파 검사 장비 전문기업 ㈜엠아이티(대표 최종명)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K-ESG 경영대상’ 지배구조 ESG 대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창업한 엠아이티는 해외 기업이 장악해 온 반도체 초음파 자동화 검사 장비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국산화 과정에서 청년 엔지니어와 연구 인력이 일할 기술 일자리를 직접 만들어 왔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가 곧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상시 근로자는 2020년 9명에서 2025년 말 45명으로 5배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억 원에서 149억 원으로 7.8배 성장했고 2025년 영업이익은 약 18억 원을 기록했다. 성장의 과실이 고용 확대로 이어진 셈이다. 최근 3년간 8차례 채용을 모두 정규직으로 진행했고 퇴사율은 10% 수준이다.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1990년대생 비중도 31%(2023년 기준)에 이른다. 초음파 검사 핵심 특허 50건을 출원했고 멀티프로브 검사 플랫폼으로 2026년 7월 기술성 평가 A 등급을 받았다. AI 반도체·고대역폭메모리(HBM)·파워모듈 검사 장비를 대기업 양산 라인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인천 송도로 본사를 옮겨 생산 능력을 크게 확충했다. 엠아이티의 장비는 반도체 칩과 패키지 내부의 미세한 결함을 초음파로 찾아내는 검사 장비다. 반도체가 고집적화되고 3D 패키징이 확산되면서 비파괴 검사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철탑산업훈장(2023년)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2024년)을 받으며 기술과 고용 성과를 모두 인정받았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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