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녹십자그룹 계열사 지씨지놈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종목의 공모가는 1만500원이며 매매 거래는 오는 11일부터 개시된다.
지씨지놈은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59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입력2025.06.09 19:55 수정2025.06.09 19:55
한국거래소는 녹십자그룹 계열사 지씨지놈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종목의 공모가는 1만500원이며 매매 거래는 오는 11일부터 개시된다.
지씨지놈은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59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