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김혜준의 설렘 가득한 회사 생활이 시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덕을 꿈꾸며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 분)과 그에게 이끌리는 대표 강하기(강훈 분), 이사 이찬(차우민 분)이 달콤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내 입덕 포스터와 모션 포스터에는 두 남자를 대하는 남다름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하기 버전’ 포스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 강하기 곁에서 업무에 몰두하는 남다름의 모습이 포착됐다. 패션 회사 신입사원답게 의상으로 가득한 행거 앞에서 서류와 옷을 한가득 안은 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열정 넘치는 회사 생활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차갑지만 자꾸 신경 쓰여요, 대표님’이라는 문구처럼 일하는 중간중간 강하기를 바라보는 남다름의 시선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남다름이 어렵기만 한 대표 강하기를 의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찬 버전’ 포스터에서는 응원봉과 슬로건을 든 채 열혈 팬으로 변신한 남다름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최애이자 회사 이사인 이찬을 바라보는 달콤한 눈빛과 행복한 미소가 설렘을 더한다.
정성껏 모아둔 덕질 용품과 이찬의 실물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남다름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팬이지만 점점 욕심나네요, 이사님’이라는 문구처럼 성덕을 꿈꾸는 남다름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처럼 ‘최애의 사원’은 대표 강하기와 이사 이찬을 대하는 남다름의 상반된 모습을 통해 세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극과 극 매력을 지닌 두 남자와 신입사원 남다름이 그려낼 설렘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최애의 사원’은 8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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