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대,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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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아일보 입력 2026-08-10 14:202026년 8월 10일 14시 20분 김도연 기자 글자크기 설정 고려 임금의 임시 궁궐부터 병인양요 승전지까지 여러 역사적 사건들이 벌어졌던 인천 강화군 정족산 전등사 일대가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이 된다.국가유산청은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산청은 정족산의 자연 지형에 삼랑성과 전등사, 정족산사고, 사찰림, 옛길 등 인문환경이 어우러져 역사문화경관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정족산 일대는 고려시대 가궐(假闕:·임금이 대궐을 떠나 임시로 머무는 장소)과 국가 불교의례, 조선시대 사고(史庫)와 선원보각(璿源譜閣·왕실 족보를 보관하던 곳), 병인양요 승전지 등과 연관돼 있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강화전도’ 등 문헌·고지도에도 정족산과 전등사의 역사와 경관이 등장한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강화군#정족산#전등사#국가지정자연유산#명승#삼랑성#고려 임금#병인양요#역사문화경관#국가유산청 김도연 기자 repokim@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심신 딸’ 벨 “중학생 때부터 작곡, 벌써 1000곡”…르세라핌 곡도 만들었다 2치매노인 은행 데려간 간병인, 체크카드 발급받아 2000만원 꿀꺽 3[오늘의 운세/8월 10일] 4“학대 아닙니다”…양파망 씌워 진드기 막은 견주 5문지인♥김기리, 유산 아픔 딛고 결혼 2년 만에 찾아온 새 생명 6신동엽, 딸 서울대 보낸 비결 “아빠의 무관심·엄마의 정보” 7‘168명 사망’ 홍콩 아파트 화재 원인은 ‘담뱃불’…조사결과 발표 8[사설]‘재정 비상’ 바람 잡더니 ‘반도체 세금’ 내놓으라는 秋 9“거실서 호출하면 출차구역에 딱”…‘주차 로봇’ 시흥 아파트 투입 10돌산에서 11억 매출 일군 탈북 여성… 박은숙 해오름푸드 대표의 인생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1장동혁 퇴진은커녕… ‘멱살-돌려차기’에 자멸하는 비당권파 2젤렌스키 “北, 러시아에 최대 5만명 파병 결정…韓, 방공 지원해달라” 3[사설]‘재정 비상’ 바람 잡더니 ‘반도체 세금’ 내놓으라는 秋 4세입자 있는 주택 사면 ‘실거주 유예’ 연장 추진 5李·鄭·신천지 3인 사진, 정청래만 오려내고 공개한 친청 6[천광암 칼럼]전무후무한 대법관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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