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통문화의 정수… ‘왕골 공예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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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화문석문화관서 열려 강화 전통의 멋을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왕골 공예품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 강화군은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화문석문화관(송해면 장정양오길 413)에서 ‘2026년 강화군 왕골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 기간에는 올해 경진대회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왕골공예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문석문화관에서는 왕골공예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미니 화문석과 왕골공예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전통 공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행사는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강화군은 해마다 왕골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 공예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왕골 공예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 첫 날인 29일에는 ‘제37회 강화군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이 열린다. 전시회와 체험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문석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왕골공예는 강화의 역사와 생활문화가 담긴 소중한 전통문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장인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왕골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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