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향한 책임감에 공직생활"…주한미대사로 돌아온 이민자의 딸

1 week ago 12
이민자의 딸에서 사상 첫 한국계 여성 주한미국대사 자리에 오른 미셸 스틸 신임 대사는 자신의 원동력 중 하나로 "가족을 향한 책임감"을 꼽았습니다.스틸 대사는 오늘(31일) 자신의 기고문에서 "내가 공직에 뜻을 두게 된 것은 가족을 향한 책임감 때문이었다"고 돌아봤습니다.그는 "나의 어머니는 작은 의류점을 운영하셨는데, 주 세무당국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다"며 "어머니의 사업은 영세했고, 영어도 몇 마디밖에 할 줄 몰랐다"고 떠올렸습니다.그러면서 "어머니는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다고 느꼈고, 유일한 해결책은 부당한 세금을 그대로 납부하는 것뿐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스틸 대사는 주어진 환경에 불만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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