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셧다운' 현실되나…5대은행 총량 80%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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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은행들이 일제히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은행권 전반에 '셧다운'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오늘(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의 정책성 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잔액은 총 648조3,60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말(644조9,700억원)보다 3조3,907억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5대 은행이 올해 초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는 약 4조3,400억원이었는데, 이미 목표치의 80% 가까이 소진된 겁니다.5대 은행 중 3곳은 이미 목표치를 초과했습니다. A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은 연간 목표치보다 30% 웃돌았고, B, C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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