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협력 이끈 박진 전 장관 '통일문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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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외교·국방·남북 韓美日 협력 이끈 박진 전 장관 '통일문화대상' 업데이트 : 2026.09.03 19:08 닫기 매경·통일문화硏 공동 주최제19회 통일문화대상 시상식외교관·4선 국회의원 역임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알려문화 부문엔 조남규·유정숙K무용 경쟁력·대중성 높여언론 박종현·이하원·신형철의료봉사부문은 김완호 수상 제19회 통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조남규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유정숙 용인시립예술단장, 김완호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이하원 조선일보 부국장, 신형철 한겨레 기자, 임학규 백금티앤에이 대표,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4선 국회의원과 외교 수장으로 일하며 의회와 고위급 외교 현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통일외교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한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제19회 통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3일 박 전 장관은 매일경제신문과 통일문화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통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메달과 상패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와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양형남 에듀윌 대표,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박 전 장관은 제11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공직에 입문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공보·정무·영어 통역을 맡기도 했다. 이후 4차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 정부에서는 외교부 장관으로 발탁돼 국제 고위급 외교무대에서 '자유·평화·번영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알렸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 한미동맹을 다지고 한·미·일 안보협력 제도화 작업도 이끌었다. 특히 박 전 장관은 2023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의 준비와 경제·안보 등 후속 조치를 진두지휘하며 3국 간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받는다. 라종억 이사장은 박 전 장관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조성,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시상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 전 장관은 중앙아시아 및 동북아 외교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구축을 주도했다"면서 박 전 장관이 한국 외교의 숙원이었던 쿠바와의 수교를 위한 터전을 만들었다고도 설명했다. 박 전 장관은 대상 수상 소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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