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신유빈, 日 후지나미, 中 우위…19일 AG 개회식 기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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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이상현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 탁구 신유빈, 배드민턴 서승재를 비롯한 선수단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6개 참가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19일 개회식뿐이다. 이날 국기를 들고 맨 앞에 서는 선수는 그 국가의 얼굴이다.한국 선수단의 얼굴은 여자 탁구 ‘간판스타’ 신유빈(22), 조정 ‘베테랑’ 김동용(36)이 맡는다. 직전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복식 금메달과 단체전, 단식,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 때는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2010 광저우 대회 때부터 5회 연속 아시안게임 출전 기록을 남기는 김동용은 항저우에서 처음 놓쳤던 메달을 되찾겠다는 각오다.개최국 일본은 여자 레슬링 53kg급 ‘디펜딩 챔피언’ 후지나미 아카리(22)와 남자 사이클 신성 나카무라 림(24)을 기수로 선정했다. 후지나미는 최근 공식전에서 153연승을 거두며 2연패에 다가서고 있다. 나카무라는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연달아 바이시클 모터 크로스(BMX) 프리스타일에서 5위를 했던 선수다.종합 1위 수성을 노리는 중국 오성홍기는 여자 복싱 ‘그랜드슬래머’ 우위(31)와 남자 농구 대표팀 주장 후밍쉬안(28)이 든다.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모두 제패한 우위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후밍쉬안은 키 193cm 장신 가드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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